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게임) (문단 편집) ==== 둘락의 탑 ==== 울고스 비어드의 드워프 헐간의 부탁을 받아 단검 소울테이커를 되찾아주기 위해 둘락의 탑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둘락의 탑은 발더스 게이트에서 가장 어려운 던전이지만 최심부에서 입수 가능한 [[플레임 텅]] 때문에 웨어울프의 섬보다 먼저 가야 할 필요가 있다. 둘락의 탑은 둘락 트롤킬러라는 드워프 영웅이 모험을 마치고 가족들과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바위산을 통째로 가공하여 지은 집이었는데 워낙 견고하게 건설된 탓인지 [[도플갱어(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도플갱어]]를 비롯한 악마들이 자신들의 요새로 삼으려고 습격하였다. 아무리 둘락이 영웅이라도 적들의 숫자가 너무 많았고, 자기 가족들의 모습으로 둔갑한 도플갱어들을 쉽게 공격할 수 없었던 둘락은 피아 구분이 되는 함정들을 신경과민성으로 탑 안에 겹겹이 배치했으나 결국 일가족이 전부 몰살당하고 데몬 나이트가 둘락의 탑을 지배하게 되었다. 둘락은 자신의 가족으로 변한 도플갱어를 죽여야 하는, 즉 자신의 가족(의 모습을 한 것)을 자신이 죽이는 끔찍한 고통을 맛보고 죽었으며 이후 둘락의 탑을 약탈하려던 모험가들도 데몬 나이트에게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 주인공 일행은 둘락의 탑을 지배하고 있는 데몬 나이트를 죽이고 소울테이커를 손에 넣지만 울고스 비어드에서 데몬 숭배 교단에게 소울테이커를 도둑맞는데 사실 소울테이커는 헐간의 조상이 데몬 하나를 가둬놓은 단검이었고 본래 둘락이 헐간에게 보내려 했으나 둘락이 그 변을 당해 미처 전달되지 못한 것이었다. 주인공 일행은 데몬 숭배 교단이 소울테이커로 부활시킨 데몬 '나바수'와도 싸워서 쓰러뜨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